한국가스공사가 약 1억달러를 투자해 예멘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에 참여한다. 가스공사는 예멘 마리브 18블록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를 발하프 해안에 건설되는 액화플랜트에서 LNG로 생산 판매하기 위해 설립한 예멘LNG(YLNG)의 지분 6%를 인수키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