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모건스탠리는 홍콩 증시에 상장돼 있는 중국의 양쪼우석탄에 대해 펀더멘탈의 건전함이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8.44 홍콩달러와 비중확대를 유지. 모건은 운송 병목 현상이 완화되고 있으나 중국내 석탄 생산 둔화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석탄가격이 유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올들어 5개월동안 중국내 석탄 생산은 전년대비 7.6% 증가율로 1년전 17.6%보다 크게 둔화된 반면 소비증가율은 8.5%로 공급을 앞서고 있다고 비교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