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외국인 채권 대량매도..금리 급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국계 은행의 장기물 매도로 채권금리가 다시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22일 채권시장에서 지표금리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3.93%로 전날보다 0.08%포인트나 뛰어 올랐습니다. 국고채 5년물도 0.09%포인트 치솟은 4.15%에 마감됐고 10년물도 4.67%로 0.11%포인트나 상승했습니다. 이날 금리는 외국인들이 점심 시간을 이용해 1000억원 규모의 10년물을 장내에서 처분하자 국내기관들도 손절매에 가담하며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지난주 나타난 금리 급등세가 아직 진정되지 않은 가운데 외국인의 장기물 대량매도는 투자심리를 다시 불안하게 만들어 매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시장 마감이후 한국은행이 '국고채 1조원을 직매입하겠다'고 발표해 시장 안정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대부분 전문가들은 금리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날 3년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31틱 낮은 110.88로 거래를 마쳤지만 외국인은 관망세를 보였고 은행이 1691계약 순매도한 반면 일반법인이 2144계약 순매수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ADVERTISEMENT

    1. 1

      보수·진보정권 따라 폐지·부활 '도돌이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제도는 진보 정권의 ‘트레이드마크’다. 노무현 정부 때인 2004년 처음 도입된 이후 보수 정부가 유예·폐지를, 진보 정부가 부활·강화하는 양상...

    2. 2

      AI가전 '한·중 대첩', 젠슨 황·리사 수 출격…양자 현실화도 눈길

      인공지능(AI)은 최근 몇 년간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를 관통하는 주제였다. 올해도 그렇다. 과거와 달라진 점은 로봇 등 각종 물리적 기기에 AI를 담은 피지컬 AI가 주인공이 됐다는 것이...

    3. 3

      정유공장 화재 진압도 거뜬…"인간 대신 위험에 맞선다"

      건설, 소방, 방호 등 힘들고 위험한 직종에선 취업난은 다른 세상 얘기다. 다들 폼 나고 편안한 직업을 찾는 탓에 ‘3D’(더럽고, 어렵고, 위험한) 업종은 언제나 인력난이다.‘CES...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