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스피드경영과 첨단 기술력으로 멕시코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멕시코 유력 경제주간지 '엠프레사-에'가 보도했습니다. 팬택계열에 따르면 '엠프레사-에' 최신호는 '한국,멕시코에 베팅하다'라는 제목의 커버스토리를 통해 "팬택이 지난 2003년12월 멕시코에 진출한 이후 스피드 경영과 첨단 기술력으로 멕시코 시장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간 3억달 러에 달하는 지속적 팬택의 연구개발(R&D)투자와 기술력 등을 집중 조명하면서 최근 팬택이 멕시코 최대 이통사업자인 텔셀의 15개 공급업체 중 '베스트 셀러 브랜드'4위로 선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