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남 보성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 최중량급(75㎏이상급) 인상에서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장미란(22.원주시청)이 용상 3차시도에서 175㎏에 바벨을 맞춰 탕공홍(중국)의 인.용상 합계 세계기록(305㎏)에 도전했으나 아깝게 실패하고 안타까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