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한국방송공사(KBS)가 중국 베이징의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사업자와 제휴,지상파DMB 서비스에 필요한 장비를 공급하고 사업 모델과 프로그램 편성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17일 베이징에 있는 DMB 사업자 와룡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유한공사와 지상파DMB 기술 개발 및 서비스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