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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유통..완만한 성장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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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메리츠증권은 유통업체들의 매출이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바닥은 확인한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5월 백화점과 할인점 매출이 4개월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할인점 구매고객수와 구매단가 역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 백화점들의 매출 성장률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부진했던 지방 백화점들의 매출도 호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카드수수료 분쟁 해결에 따른 불확실성 감소와 신규점포 효과 등으로 할인점의 영업환경도 호전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저가유통채널을 확보했고 신용카드 비중이 높은 홈쇼핑과 영업환경이 긍정적인 신세계에 대한 관심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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