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굿모닝신한증권은 KT&G에 대해 담배값 인상을 포함한 정부의 적극적인 금연운동은 실적에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6월 임시국회에 담배세 인상안을 제출하지 않기로 한 것과 관련, 이미 예상된 일로 KT&G의 실적 전망이나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적정가 3만6500원에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