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골드만삭스증권은 NHN에 대해 올들어 40% 가량 상승하며 목표주가 11만5000원대비 추가 상승 여력이 3% 밖에 남지 않았다고 지적,시장상회이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내렸다. 그동안 주가 상승 배경이었던 유료검색광고 기대감이나 국내 온라인게임 사업 회복 등 재료는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했다.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중국 사업의 성장 확인 혹은 비웹보드 게임사업 성공 등이 나타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