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상호저축은행은 창립 33주년을 맞아 연리 5.2%의 정기예금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민상호저축은행의 '고객사랑정기예금'은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기존 상품보다 0.2%포인트 더 높습니다. 이 상품의 판매한도는 300억원입니다. 한편 코스닥상장사인 신민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말 BIS비율이 17.61%를 기록해 업계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저축은행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