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워커힐은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센서리 미팅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10명 이상 예약시 미팅룸을 사용할 수 있으며 레스토랑 '키친'에서 점심과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미팅에 필요한 기본 장비 등도 이용 가능하며 투숙을 원하는 고객은 정상가에서 45% 할인된 26만∼28만원에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1인당 1일 12만원.(02)2022-0108


▨ 롯데호텔서울 양식당 쉔브룬은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세트메뉴를 내놓았다.


올리브오일로 조리한 트뤼플향의 버섯볶음,토마토 야채 콘소메,벌꿀 드레싱을 얹은 야채샐러드 등이 포함되며 가격은 7만5000원.


(02)317-7181


▨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9일 오후 6시30분 그랜드 볼룸에서 '와인&치즈 클럽'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소개되는 와인은 칠레의 '카르멘'으로 카르멘 샤르도네,카르멘 로제,카르멘 쉬라즈,카르멘 리저브 피노르와 등 총 8종류다.


참가비는 3만8000원으로 와인과 함께 간단한 스낵 뷔페를 즐길 수 있다.


(02)317-3200


▨ 호텔 아미가는 19일까지 부부 스파 패키지를 선보인다.


부부 스파 패키지는 새로 문을 연 스파 객실에서의 1박과 호두와 오트밀을 얹은 건강식 무슬리,계절 과일 등으로 구성된 웰빙조식을 제공한다.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천연 입욕제와 심신을 안정시켜 주는 향스틱을 선물로 증정한다.


2명기준 28만원.


(02)3440-8498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