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대 인터넷 영상전화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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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영상전화 업체인 씨앤토크는 인터넷 영상전화기를 10만원에 구입하고 서비스에 가입하면 시내전화와 국제전화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았다.
씨앤토크는 7일부터 자사 전화 서비스 가입자에게 60만원대 인터넷 영상전화기(모델명 CIP-5700)를 10만원에 임대하고 2년 후 소유할 수 있게 한다고 6일 밝혔다.
씨앤토크의 인터넷전화 서비스의 기본요금은 월 9900원이며,통화요금은 시내외 구분 없이 3분당 39원,휴대폰은 10초당 12원,미국 국제전화는 1분당 84원이다.
씨앤토크가 10만원에 임대하는 전화기는 영상 솔루션 업체인 쌔앤에스테크놀로지 제품으로 2.5인치 액정화면이 달려 있고 초당 30프레임의 영상통화가 가능하다.
인터넷에 연결하면 전화번호를 눌러 인터넷 영상회의도 할 수 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