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부산시 강서구와 경남 진해시 일원에 총 3,171만평중 1,154만평을 5개 지역, 16개 개발지구로 나누어 개발된다고 밝혔습니다. 5개지역은 신항만, 명지, 지사, 웅동, 두동지역등입니다. 신항만 북측터미널이 올해 3선석이 완료되고, ‘06년까지 7선석, ’11년까지 30선석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이를위해 개발예정지 중에서 명지지구 등 5개지구 397만평을 ‘05. 1. 17일부로 개발제한구역 해제했습니다. 1-1단계 사업인 신호산단, 부산과학산단은 ‘05년말까지, 신항배후지(북측)은 ’13년 완료계획입니다. 10년까지 완료예정인 1-2단계 사업중 화전지구와 서부산유통단지는 ‘05년 하반기, 남양?남문지구는 ‘06년 하반기 조성공사 착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계획수립 용역시행중입니다. 개발방안수립 용역중인 두동지구 등은 빠르면 내달 실시계획수립 용역을 착수해 내년 상반기에 조성공사 착공할 예정입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