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호, '感잡았어' ‥ 일본 JCB클래식 2R 2타차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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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호(32·농심)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일본골프투어(JGTO) 시즌 2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허석호는 3일 일본 미야기현 오모테자오 고쿠사이GC(파71)에서 속개된 JGTO JCB클래식센다이(총상금 1억엔) 2라운드에서 4언더파(이글 1,버디 4,보기 2)를 추가,합계 12언더파 130타(63·67)로 2타차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첫날 공동선두였던 허석호는 이날 3,7번홀에서 보기를 하며 선두권에서 내려오기도 했으나 8번홀 버디에 이어 9번홀(파4)에서 세컨드샷이 홀속으로 들어가는 행운의 이글로 선두에 복귀했다.
허석호는 퍼트 수가 첫날 22개에 이어 이날은 23개로 절정의 감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