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1:11
수정2006.04.03 01:14
5월 전국 집값이 0.5%올라 한달전보다 상승폭을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은행이 발표한 '5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 조사자료'를 보면 5월 전국 집값은 4월보다 0.5% 상승해 3개월만에 오름세가 둔화됐습니다.
하지만 판교 영향권인 분당과 과천은 각각 6%, 3.6% 올랐고 서울 강남권도 2% 안팎 상승해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