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사고 Zero' 연예인들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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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사고 Zero Vision 위원회 』는 오늘 오후 3시부터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서승만, 김용만, 김정렬, 김지선, 김학도, 문천식, 화니와지니(오승환,최현진)등 7명의 연예인을 어린이안전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운동을 위한 위원회 출범식 및 『어린이 안전사고 Zero Vision 선포식 』을 개최한다.
현재 어린이 안전 뮤지컬 ‘노노이야기’를 공연하는 에스투엠 대표 서승만씨는 “어린이 안전 뮤지컬을 연출하면서 어린이 안전사고의 심각성을 깨닫게 됐다” 며 “미력하나마 향후 어린이 안전사고 유형과 예방법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어린이 사공 제로운동에 동참토록 유도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두고 있는 김용만씨도 “매년 각종 안전사고로 1,000여명이상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고 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며 “시간과 능력이 허락되는 범위내에서 어린이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적극 앞장서겠다” 며 어린이 안전홍보대사 위촉소감을 밝혔다.
향후 어린이 안전 홍보대사는 TV, 라디오등 방송매체를 비롯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에게 어린이 안전사고 유형과 예방법을 홍보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동참토록 유도하는 활동을 수행 하게 된다. 또한 동료 연예인들에게 어린이 안전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어린이 안전 홍보대사로 참여토록 권유하여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화에 적극 참여할 것이다.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장세균의원 ,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송 자 대표 , 행정자치부 오영교 장관을 공동대표로 하여 발족되는 『어린이 안전사고 Zero Vision 위원회 』는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소망하는 모든 기관, 단체, 개인들간의 유기적 협력 네트워크를 조성하여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위한 본격적인 실천방안들을 제시하고 민,관,언론,방송 기업등과 함께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하자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어린이 안전사고를 제로화 하자는 목적 달성을 위한 역할을 수행해 나간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