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한국금융지주 등 10종목이 오는 6월 10일부터 KOSPI 200 구성종목에 신규로 편입됩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 27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 KOSPI 200 구성종목 중 10 종목을, 스타지수 구성종목 중 4종목을 선물·옵션 최근월물의 최종거래일 다음날인 오는 6월10일에 교체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KOSPI 200에 새로 편입된 종목은 대교, 대우인터내셔널, 한국금융지주, STX조선, 팬택앤큐리텔,동양메이저, 카프로, 종근당, 한솔홈데코, 영진약품공업 등 입니다. 반면 풀무원, 삼보컴퓨터, 경방, 광전자 등은 KOSPI 200에서 제외됐습니다. 스타지수 역시 오는 11일부터 아시아나항공, 주성엔지니어링, 코미팜, 쌍용건설이 편입되고 탑엔지니어링,네패스,소디프신소재,액토즈소프트가 제외되는 등 4종목이 교체됩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