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퍼스트보스톤증권이 LG마이크론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했다. 31일 CSFB는 섀도우마스크 부문의 구조적 실적 둔화와 포토마스크 부문의 마진 지속 가능성 등에 대한 시장의 우려로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으나 이러한 주가 조정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단기적으로 물량 중심의 실적 성장에 장기적으로는 마진 확대 등 또다른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등 LG마이크론에 대한 시각을 바꿀만한 실질적 근거들이 없다고 지적. 향후 3년간 평균 15%의 순익 증가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하며 시장상회 의견에 목표주가 7만1,3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