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엔터기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0일 노무라는 엔터기술에 대해 미국 판매에서 계절적 약세를 감안, 2분기 매출 전망치를 250억원에서 160억원으로 내려 잡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국 매출이 6월에 시작되며 모멘텀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92% 증가한 12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또 엔터기술의 새로운 ASIC 칩은 마진 구조 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 미국내 매출 증가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현금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가 3만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