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위안화 절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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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금융시장의 화두인 위안화 절상과 관련해 서울을 방문한 저우 샤오촨 중국 인민은행 총재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기존 환율정책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한정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저우 샤오촨 중국 인민은행 총재는 경제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해 위안화 절상여부를 대신했습니다.
저우 총재는 한국은행이 개최한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중국경제의 이슈를 소개하면서 경제개혁의 시기와 속도를 언급했습니다.
(CG1) (중국경제 개혁과제)
-재정적자 축소
-건전한 연기금 운영
-부실채권 처리
즉, 재정적자나 연기금, 은행의 부실채권 처리를 점진적으로 취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입니다.
(S1) (한은, "위안화 논의 없었다.")
한국은행도 한중일 중앙은행 총재가 위안화 문제는 논의하지 않았다며 역내 경제발전과 안정을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오늘 발표한 1분기 통화정책보고서를 통해 "합리적 균형상태 유지"라는 종전의 입장을 거듭해 저우 총재의 통화정책을 뒷받침 했습니다.
(S2)(중국, 금리인상으로 절상압력 대체) 다만 중국내 물가상승 압력이 높다는 의견을 피력해 금리인상이 초읽기에 들어갔음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후쿠이 일본은행 총재는 일본 경제가 최악의 고비를 넘겼다며 경제회복의 가능성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S3)(후쿠이 총재, "거품붕괴 악영향")
하지만 일본은 자산가격의 거품이 경제에 얼마나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뼈저리게 느꼈다며 장기 불황의 아픔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상 가능성은 일단 한숨을 돌렸지만 시간의 문제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는 분위기였습니다.
와우tv뉴스 한정원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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