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초 잇따라 내한하는 외국인 교향악단에 한국인 혹은 한국계 악장들이 활약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덴마크 국립 교향악단 악장으로 최근 선임된 바이올리니스트 홍수진(오른쪽),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악장인 데이비드 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