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부상열차 등 6개 대형 국가R&D 실용화 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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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부상열차와 한국형 고속열차 등 6개 기술의 실용화 사업이 확정됐습니다.
정부는 26일 오명 과기부총리 주재로 제7차 과학기술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대형 국가연구개발 실용화 사업대상으로 자기부상열차 등 6개를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실용화 사업은 자기부상열차와 한국형 고속열차(건설교통부) 소형 발전용 가스터빈(산업자원부), 해수 담수화용 원자로(과기부), 퇴행성 뇌질환 치료약물(보건복지부), 대형 위그선(해양수산부) 등 6개 사업입니다.
정부는 지난 3월부터 국제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되는 10개 사업을 선정,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오는 7월 과학기술 관계장관 회의에서 사업별 실용화 추진 계획을 확정하고 6개 실용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윤정기자 y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