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금호타이어 2분기 실적 호전-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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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CJ투자증권 최대식 연구원은 금호타이어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2분기 실적 호전을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1만5,200원을 제시했다.
중국공장 증설과 계절적 요인, 제품 믹스 개선 등에 힘입어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며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판매단가 상승으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UHP 타이어 비중 확대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이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수급 부담도 완화된 것으로 보이며 차등 배당을 않는다고 해도 예상 배당 수익률이 최소 4.4%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