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우리증권 박 진 연구원은 유통 업체들의 4월 성장세에 대해 저가채널 중심의 소비경기 회복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업종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고 저가유통채널 주도의 소비경기 회복세를 감안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 최선호주로 GS홈쇼핑을 제시하고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저점에 있으며 브랜드 비용에도 불구하고 연간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인터넷의 성장성 부각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