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스타워즈 주간순위] 임유승씨 수익률 7.1%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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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투자게임인 '한경 스타워즈'에서 임유승 대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이 지난주 7.1%의 수익률을 올려 주간 1위를 차지했다.
임 선임연구원은 현재 고려아연 웅진씽크빅 대웅화학 에이스테크 등 거래소와 코스닥 기업을 통틀어 8개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
계상현 KTB자산운용 선임펀드매니저는 4.77%의 수익률로 주간 순위 2위를 차지했다.
보유중목 가운데 선도소프트 미래산업 모빌링크 등이 오르며 수익률이 높아졌다.
임유승 선임연구원과 계상현 선임펀드매니저는 누적수익률 부문에서도 선두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현재 계상현 선임펀드매니저가 누적수익률 93.52%로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고 임유승 선임연구원이 85.16%로 그 뒤를 바짝 좇고 있다.
최형 교보증권 송파지점장은 시큐어소프트 인젠 엑큐리스 등을 통해 지난주 4.72%의 수익을 거뒀다.
누적수익률은 63.28%로 3위다.
반면 일부 참가자들은 최고 9% 이상의 손실을 보는 등 선두권과 큰 수익률 편차를 보였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