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나기 창업] 프랜드리베이비 ‥ 유아용품 新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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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시장은 해가 갈수록 전문화되고 세분화되는 추세다.
예비 창업자에게 중요한 것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잘 포착해 자신의 장점과 결합하는 일이다.
유아용품 프랜차이즈 브랜드 프랜드리베이비(대표 황인규?www.Fbeshop.com)는 시대 흐름에 잘 맞는 창업 아이템이다.
프랜드리베이비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합리적 소비 경향이 보편화돼 실속 있는 가격에 품질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을 찾는 젊은 엄마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최근 출산율이 떨어져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됨으로써 정부에서도 출산장려 지원 정책을 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프랜드리베이비는 선발 업체들에 비해 인지도가 다소 떨어지는 반면 가격 면에서 확고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가격이 낮다고 해서 품질이 떨어진다는 선입견은 금물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아기용품 디자이너들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랜드리베이비가 고객에게 호응을 얻는 또 하나의 요인은 합리적 가격의 상품만이 아니다.
판매 채널을 다양화,고객은 물론이고 점주들에게 편리함과 이익을 안겨준다는 것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한다.
가맹점 입지 선정 때부터 고객이 찾기 쉬운 대로변과 주차가 쉬운 지역을 우선적으로 오픈해 세심한 고객 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일찍부터 시작한 온라인 쇼핑몰은 유아용품 업계에서 찬사를 받고 있다.
인터넷 몰을 통해 육아 및 상품 정보를 재빠르게 제공함으로써 젊은 엄마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매출은 본사가 독식하는 게 아니라 지역 대리점에 지원해 주는 방식이어서 점주들에게도 온라인 쇼핑몰은 반가운 존재다.
장사를 잘하는 점주들은 판매장려금 제도에 따라 더 많은 수익을 챙길 수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전국 40여개 매장과 중국 캐나다 호주 등에도 매장을 운영 중이다.
유아용품에 관심이 많은 중국 시장을 최근 가장 활발하게 공략하고 있다.
본사 정책상 가맹점은 서울의 경우 한 구당 1개,지방 중소도시의 경우 도시당 1개만 내주고 있다.
상권을 보장해 주기 위한 조치다.
가맹점 개설 조건은 초도상품 대금 2500만원,현금 담보 2000만원 또는 부동산 담보,인테리어 평당 120만원 등으로 점포 임대비용을 제외한 창업 자금 5000만원 정도가 든다.
문의 (02)477-5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