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 사흘 만에 반등했다. 13일 최근월물인 6월 지수선물은 하락 출발했으나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반등,전날보다 0.25포인트 오른 118.25로 마감됐다. 이날 외국인은 장초반 매도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매수로 반전돼 826계약 매수우위를 보였다. 기관도 2157계약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954계약 매도우위였다. 거래량은 20만1900계약으로 5만계약 정도 증가했다. 거래량이 20만계약을 넘긴 것은 지난달 28일 이후 처음이다. 미결제약정은 9만4089계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