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분기 실적 전망 긍정적-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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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굿모닝신한증권 조봉현 연구원은 대우건설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나 2분기 실적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1분기 영업이익률도 9.7%로 커버리지 대형 건설사들의 평균보다 높다고 지적하고 계절적 요인과 풍부한 수주잔고에 힘입어 2분기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내다봤다.
14.15조원 규모의 고마진 국내 수주잔량이 2분기부터 본격 반영돼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