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LG마이크론 목표가를 종전 6만 8천원에서 5만 3천원으로 내렸습니다. 김동원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LG마이크론 4월 매출액은 3월보다 5.2% 떨어진 570억원으로 예상보다 부진해 올해 매출액 추정치를 6.6% 순익 추정치를 12.8% 각각 내렸습니다. 그러나 사업구조 재편 과정에서 발생한 매출감소는 단기 악재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 최근 주가 하락을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