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통신 가격담합 제재 공정위 결정 25일로 연기 입력2006.04.03 00:01 수정2006.04.03 00: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상 최대의 과징금 부과가 예상되고 있는 KT와 하나로텔레콤 등 유선통신업체의 가격 담합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 결정이 오는 25일로 미뤄졌다. 공정위는 11일 전원회의를 열어 KT 하나로텔레콤 등 2개 시내전화 사업자와 KT 하나로텔레콤 데이콤 등 3개 PC방 인터넷전용회선 사업자간 담합에 대한 과징금 부과 여부와 부과 금액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카메라 닮은 샤오미 15 울트라…"삼성전자에 도전"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2일(현지시간)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5 시리즈'를 공개했다.이날 샤오미는 MWC가 열... 2 KT, 'MWC 2025'서 AI 댄서와 함께 K팝 선보인다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 전시장 KT 부스에서 댄서들이 K-팝 춤을 추고 있다. KT가 이... 3 트럼프 대중국 바이오 규제 검토…국내 기술 거래에 미칠 영향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기존 생물보안법 외에도 미국 우선 투자 정책(America First Investment Policy) 등을 통해 새로운 대중국 바이오 규제를 검토하면서 기술 거래 시장에도 상당한 변화가 생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