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한국타이어 목표주가를 소폭 상향 조정하고 매수를 지속했다. 10일 노무리는 한국타이어 1분기 실적이 원재료 하락과 UHPT사업부의 강력한 공헌으로 기대이상이었다고 평가했다. 올해 추정 주당순익을 1,362원으로 1.7% 올려 잡고 목표주가도 1만4,700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다만 유로 익스포져 우려감으로 매수 의견.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