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5개 손보사, 순이익 6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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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를 비롯해 상위 손해보험사들의 순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6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보업계에 따르면, 상위 5개 손보사가 지난해 거둔 순이익은 5,28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3,268억원보다 61.6%가 늘었습니다.
회사별로는 삼성화재가 2,793억원의 순이익을 거둔 가운데, 현대해상이 680억원, 동부화재가 1,147억원의 순이익을 올렸습니다.
LG화재도 451억원의 순이익을 거뒀으며, 동양화재도 211억원의 순이익을 올렸습니다.
또, 5개 상위 손보사들이 거둔 원수보험료는 총 18조 8,24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17조 2,324억원보다 9.2% 성장했습니다.
회사별로는 삼성화재가 7조 8,281억원을 거수해 7.0% 성장한 가운데, 현대해상이 3조 1,671억원을 거수해 9.4% 신장했습니다.
동부화재도 3조 899억원의 원수보험료를 거수해 11.3% 성장했으며, LG화재도 3조 442억원을 거수해 12.4% 성장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