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 전문매장에 가보니‥ "난 하이마트에서 30% 싸게 샀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이마트 용산전자랜드 테크노마트 등에서 준비한 5월 기획 행사를 이용하면 디지털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업체별로 정상가보다 최고 30% 싼 가격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이마트는 8일까지 MP3플레이어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쏘렐5백12MB 제품이 12만원선, 캐녹스 2백56MB 제품은 17만원대다.
아이리버(IFP-790) 2백56MB제품은 15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디지털 카메라를 사면 모델에 따라 1백28MB 메모리와 사진인화권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후지, 캐녹스 5백만화소 제품이 각각 38만원대, 39만원대에 판매된다.
7백만화소 소니 제품은 55만원.
이 밖에 데스크톱을 구입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행사도 마련됐다.
삼천리 접이식 자전거,테이블,듀오백 의자 중 2가지를 선택,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또 구입 모델에 따라 2백56MB 메인 메모리,디지털카메라 등도 증정된다.
용산 전자랜드는 15일까지 데스크톱 노트북 디카 MP3플레이어 휴대폰 게임기 등 다양한 제품을 최고 20∼25% 할인해 주고 있다.
5백만 화소급 코닥CX7530S를 19만9천원에, 2백56MB급 현원MP3 플레이어(점당 5대 한정)를 7만7천원에 내놨다.
이 밖에 팬티엄4 3.0 데스크톱을 1백19만8천원에, 삼성 SP28-D150 노트북을 1백26만원에 살 수 있다.
테크노마트 역시 15일까지 '디지털 패밀리 페스티벌'을 마련하고 에어컨 김치냉장고 디지털TV 등 일반 가전과 족탕기 안마기, 로봇청소기와 같은 소형가전 품목 1백여가지를 최고 15%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테크노마트는 '묻지마 주말경품이벤트'를 열고 15일까지 주말마다 모든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드럼세탁기 김치냉장고 MP3플레이어 등을 공짜로 준다.
또 인기 가전제품을 1만원부터 경매, 최고 낙찰가에 판매하는 '가정의 달 선물 마련 경매 축제'가 7일과 14일 오후 3시에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경매 진행 물품으로는 컴퓨터 디지털 카메라 게임기 발마사지 등이 나올 예정이다.
내방고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낙찰가는 평균 정상가격의 60~70%선에서 이루어진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