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원 국민은행장은 "통합 2기 경영이 제 궤도에 올랐다."면서 임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영업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 행장은 오늘 오전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5월 월례조회를 통해서 이같이 말하고, 취임 6개월간 국민은행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면서 10년뒤인 2015년에도 국민은행이 최대,최고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강 행장은 "포스코 건설이 주도하는 인천 송도 신도시 국제업무 지구개발을 위한 1조 5천억원 프로젝트 파이난싱의 주간사 은행으로 민은행이 선정되어 5천억원의 신디케이션을 주선하게 되었다."며 국민은행의 잠재능력이 발휘된 사례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