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다이와증권은 기아차 목표주가를 1만7천500원에서 1만5천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하반기 회복 기대감에 바탕을 두고 2등급(=시장상회)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다이와는 1분기 실적이 기대이하로 부진했다고 평가하고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2천257원으로 낮추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