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증권이 현대차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29일 푸르덴셜은 현대차 1분기 실적이 판매신장세와 상당한 괴리를 보이며 부진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해외 판매신장과 미국내 브랜드 인지도 향상,알라바마 공장 가동 등 긍정적 요인이 포진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하반기 환율 하락세 진정과 함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아직 완연한 봄을 기대하기에 다소 이르나 비관적일 이유가 없다고 강조. 2분기중 매수 기회를 모색하는 관점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