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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원행장, "내년엔 공격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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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원 국민은행장은 올 한해는 경기상황이 만만치 않지만, 내년에는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행장은 어제 오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 1분기 기업설명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은행간 영업전쟁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강 행장은 "은행에 들어올 때 걱정했던것 보다 은행 상태가 괜찮다."면서 "지난 2월 희망퇴직 실시후 내부적으로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은행은 올해 1분기에 당기순이익 3,45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8%나 급증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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