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에스 2분기 실적 개선 구체화-매수..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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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교보증권 김영준 연구원은 디엠에스에 대해 1분기 실적부진 보다는 실적개선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2만원으로 하향.
1분기 실적은 환율하락과 추가발생 비용으로 기대치에 못미치는 수준을 기록했으나 LG필립스LCD로부터의 대규모 수주 등이 실적 개선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지난해 63%의 매출비중을 차지한 대만 업체들의 투자 재개 가능성도 증가되고 있다고 설명.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구체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