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지난 1분기 매출액이 1조2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4.3% 늘어났다고 2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2% 증가한 4백71억원,경상이익은 9.9% 불어난 6백54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작년 4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액은 2.9% 감소했으며,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11.1%와 15.9% 줄어들었다. 또 신규 수주는 1조1천8백억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는 13.3%,직전분기보다는 18.3% 축소됐다. GS건설 주가는 이날 4백원(1.38%) 오른 2만9천4백원에 마감됐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