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신흥증권 김홍석 연구원은 케이피케미칼 탐방자료에서 주력제품의 안정적 수익성 유지로 실적 호전 지속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2.6%와 28.5% 성장한 1조7천34억원과 1천58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김 연구원은 중국의 폴리에스테르 설비 증설로 주요 제품들의 타이트한 수급과 제품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P-X를 자가 생산하는 등 일관 시스템으로 안정적 수익성 유지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