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파생금융상품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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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700억원대의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하며 파생금융상품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합니다.
대신증권이 이번에 내놓은 ELS상품은 원금보장형과 대세상승형 조기상환형 3종으로 KOSPI 200 주가지수와 현대차 LG전자와 연동됩니다.
특히 대세상승형 상품은 KOSPI 200지수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것으로 업계에선 처음 선보이는 ELS상품입니다.
배영훈 대신증권 장외파생상품팀장은 신증권이 처음으로 공모하는 ELS상품인 만큼 투자가들이 원금보장과 함께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을 만드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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