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의 솔루션 위원 11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행사는 19일 오후 4시 30분 목동 SBS 사옥 13층 콘퍼런스 룸에서 진행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은 희귀병이나 장애를 앓고 있는 환아의 치료와 재활을 돕는 프로그램. 의료와 복지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 위원은 프로그램에서 환아와 가정에 실질적인 해결 대안을 찾아주는 역할을 한다.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coo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