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정세균, 한나라당 강재섭 원내대표를 비롯해 민주노동당, 민주당, 자민련 등 5당 원내대표들이 18일 낮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국회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기 전 담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