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러시아유전 의혹' 12곳 압수 수색 입력2006.04.02 22:45 수정2006.04.02 22: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철도공사의 러시아 유전개발 투자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18일 대전의 철도공사와 서울 용산의 철도교통진흥재단 사무실,우리은행 회현동 본점,전대월 하이앤드 대표 자택 등 12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이르면 이날 중 전대월씨와 이번 사업을 처음 제안했던 권광진 쿡에너지 대표,왕영용 철도재단 이사장 등에 대한 계좌추적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사회 의결 없이 취업규칙 개정 후 퇴직처리…대법 "부당해고" 취업규칙 개정에 이사회 의결이 필요한 회사라면 이사회 의결 전까지는 개정된 취업규칙상 정년 규정을 적용해 근로자를 정년퇴직 처리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 2 경찰, 공수처의 비상계엄 사건 이칩 요청에 "검토 중"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12·3 비상계엄 관련 사건을 이첩해달라는 고위공무원범죄수사처의 거듭된 요청에 대해 15일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앞서 공수처는 지난 8일과... 3 '에이~설마했는데'…9호선 급행열차까지 멈춰세운 탄핵 열기 “이 열차는 김포공항행 급행열차이오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신 국민 여러분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국회의사당역에 정차합니다.”여의도 국회 인근에 위치한 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은 원래 급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