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2:34
수정2006.04.02 22:37
대한주택공사는 올해 화성동탄신도시 국민임대주택 단지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모든 단지에 주민복지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공이 설치하는 주민복지시설은 공동작업장과 주민정보센터, 취미교실과 피트니스클럽 등입니다.
주민복지시설은 단지규모에 상관없이 설치되며 1000가구 단지 기준으로 자원봉사실 20평, 공동작업장 24평, 휘트니스클럽 27평 규모로 들어섭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