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미디어포럼'이 오늘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지상파DMB 현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포럼의 공동위원장 변재일 국회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오늘 토론회에는 6개 지상파DMB사업자와 3개 이동통신사업자가 주요 토론자로 나섰으며, 여야 의원들과 관련업계 대표로 구성된 포럼위원들도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6개 지상파DMB 사업자의 공동 전송망과 중계망 구축을 위한 비용 부담, 단말기 보급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보조금 지급, 지상파 DMB 유료화 문제 등이 논의됐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