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분기 순익 2조5천억 추정" 입력2006.04.02 22:29 수정2006.04.02 22: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 애널리스트들은 삼성전자가 올 1분기에 2조500억원의 순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의 3조1,400억원에 비해 35% 감소한 것이지만 전분기의 1조8,300억원에 비해서는 12% 증가한 규모입니다. 삼성전자의 순익 감소는 평판디스플레이 가격의 하락과 휴대폰의 수익성 저하에 따른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설 연휴 때 여행이나 가볼까"…대기업, 최장 9일 쉰다 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설 연휴가 엿새로 늘었다. 일부 대기업은 '샌드위치 휴일'인 31일까지 지정 휴뮤나 권장 휴무일로 정해 최대 9일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19일 재계에 따... 2 마른김 값은 고공행진하는데…안팔린 물김은 1200t 버려져 최근 마른김 가격이 치솟고 있지만 원료인 물긴은 올해 생산량이 25%나 늘어 전남에서만 1200t(톤) 넘게 바다에 버려졌다.19일 수협중앙회 집계에 따르면 김 최대 산지인 전남에서 일부 지역은 경매에서 유찰돼 폐기... 3 요즘 '폴바셋 커피' 즐겨 마셨는데…"어쩌나" 술렁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가격을 올린다. 지난해 스타벅스, 커피빈 등에 이어 폴 바셋도 인상 대열에 동참했다.폴 바셋은 오는 23일부터 제품 28종 가격을 평균 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