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3일 인라인스케이팅이나 스케이트 보드와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를 위한 캠코더 '미니켓 스포츠(모델명 VM-X110L)'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캠코더 본체를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케이블로 연결된 외장 카메라는 헬멧이나 고글 등에 부착할 수 있다. 먼지 등으로부터 캠코더를 보호하기 위한 디자인까지 채택,신체 활동이 격렬한 산악자전거나 래프팅 등 스포츠를 즐기면서 편리하게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값은 79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