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CJ투자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장기 성장성이 유효하다고 판단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이 증권사 민영상 연구원은 3월 실적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매출 회복 및 이익개선 추세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내수경기 회복추세와 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시켜 준 것이라고 판단. 하반기 내수회복과 카드매출 정상화, 본점 재개점, 이마트 신규출점 등의 효과로 영업력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37만1,000원을 유지하고 저점에서 매수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