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이 오브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1일 서울 강희승 연구원은 오브제에 대해 고급 여성 의류업체로서 85%의 충성고객과 우수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어 경기변동에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부터 수익성 위주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중국 진출 등으로 성장성이 보완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가는 9,5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